인생은 예술의 연속68 강동원 인터뷰 - 스스로는 자신감에 많이 차 있다고 생각하나. "난 데뷔 때부터 성격이 좀 남자는 자신감이 없어도 자신감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의였다.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그런 스타일이 있었다. 한국 사회는 '항상 겸손하라'고 이야기 하는데 그 친구는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확신에 차 말하더라. 그게 안 겸손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 보였다." - 영향을 받은 것인가. "많이 받았다. 우리나라는 교육 자체가 사람을 주눅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. 그 친구를 보고 달라진 생각들이 있다. '하고 싶은 말은 해도 되는구나.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해도 되는구나' 싶더라." - 연기자에게는 더욱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이 아닐까. "현장에 있다 보면 무조건 겸손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. 배려는 당연.. 2018. 3. 28. 콜미바이유어네임 후기 -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예고편 중1 때 뮬란2를 보면서 뮬란2에서 비춰주는 ‘음과 양’에 대한 설명에서 혼란을 느꼈던 적 있었다. 왜 여자와 남자라는 기준으로 음양을 나누지?, 왜 맨날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야?, 뮬란이 남자인 줄 알았을 때에도 샹은 뮬란을 좋아했었잖아? 왜 뮬란이 여자인 게 밝혀지자마자 전장에서 불타오르던 전우애가 남녀 간의 사랑으로 바뀌는 거야? 어떻게 저렇게 빨라?, 뮬란은 뮬란으로써 샹은 샹으로써 친구처럼 사랑할 수 없는건가? 왜 꼭 남녀로써 사랑해야해?, 왜 구국영웅에 등극한 뮬란이 자기보다 지위 낮은 샹을 위해 자기 성격을 바꾸어가면서까지 결혼 해야 해?, 아니 애초에 뮬란이 ‘여성’스러웠으면 구국이 가능했겠어? 뮬란이 여성스럽지 않아서 나라 뺏기지 않은 거 아니야, 저 성격의 장점을 국가적으로.. 2018. 3. 28. 법륜스님 명언 남자를 자꾸 고쳐서 다시 만나려고 하지 말고자신이나 고쳐라.남을 고치는 건 어렵다.생긴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받아들이고,고칠 생각은 말아야 된다. -법륜스님 2017. 4. 5. 콜린 파웰 명언 Perpetual optimism is a force multiplier. 지속적인 긍정적 사고는능력을 배가시킨다. -Colin Powell 2017. 4. 5. 이전 1 ··· 14 15 16 17 다음 반응형